숙박 및 체험 플랜

「야도노쿠라 Hug」의 바로 옆에, 「체험형 조각 공방 호조 -코토리-」의 아틀리에가 있습니다.
공방이 서 있는 이 땅은 고이즈미 야쿠모(러프카디오 한)가 사는 민가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야쿠모 작품에는 당시 목제였던 다리를 「카라코로」라고 나막신을 울려 건너는 울림에 마음이 끌린 에피소드를 비롯해, 신도호의 모습이나 마쓰에의 정경, 마을의 번잡함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야쿠모가 사랑하고 매료된 아름다운 일본의 모습은 이 땅이 원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야쿠모가 여관에서 아내・세츠와 만나 보낸 설명도 남아 있기 때문에, 여기는 부부의 인연이 태어난 장소이기도 합니다.두 사람이 바라본 풍경에 살짝 마음을 거듭하면서, 만들기에 몰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쿠모와 세츠, 이야기의 시작의 우물
~두 사람이 생활을 함께 한 물의 기억~

숙소의 창고 Hug에 인접한 우물은, 야쿠모와 세츠가 살았을 당시 물을 펌핑했다고 전해지는 것입니다.

1918년에 나니와 여관이 창업했을 때에도 여관의 우물로 사용되었지만,
쇼와기에 창고에 건물을 증설해, 부지가 주차장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우물자취만이 남아 있습니다.
왕시를 이끌어내는 이 우물자취는, 야쿠모와 세츠의 이야기와 여관의 걸음을 지금에 전하는 조용한 간증입니다.
※본 기획에는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투숙객만 이용하실 수 있는 라운지. "Haon 파음"
창가에 펼쳐지는 신도 호수의 경치와 함께 지금도 서 있는 하나의 소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소나무는 한때 마쓰에에서 살았던 러프카디오 한랑과 아내 세트가 날마다 바라보고 마음을 담은 나무로 전해져 왔습니다.
온화한 호반의 공기에 싸이면서, 시간을 넘어 남는 풍경에 생각을 느끼게 하는 한 때――.
여행 사이에 조용하고 편안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정원에는 「체험형 조각 공방 호조 -코토리-」의 이용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숙박동 전용 플랜 에서는 라운지동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